아이치의 전통 공예품

전통 공예품 지정연월일

1997년 5월 14일

주요 제품

다기, 화기, 실내장식품

산지조합명

세토소메쓰케야키공업협동조합
전화: 0561-82-4152
팩스: 0561-82-4157

산지의 역사

19세기 초반 가토 다미키치(加藤民吉) 등이 자기 소성기술을 세토(瀬戸) 지역에 확산시킨 것이 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그림장인의 지도로 남송(南宋)식 그림을 새기는 기술 등이 더해지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오늘날의 세토소메쓰케야키(瀬戸染付焼)의 기초가 확립되었습니다.

제품 특징

굽지 않은 자기에 그림을 그려 유약을 바르고 소성한 것을 소메쓰케(染付)라고 말합니다. 남색 기조의 색채로 섬세한 자연화와 새, 꽃 등을 붓으로 그리는 기술과 정감 넘치는 완성품을 만들기 위해 본소성 시에 ‘네라시(일정 시간 동안 가마를 고온으로 유지하는 것)’를 통해 유약을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 방법

물레나 손으로 빚어 성형하고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여 건조시킨 후 초벌로 구운 도기 표면에 화감정을 써서 직접 붓으로 밑그림을 그려 넣습니다. 그 다음 유약을 바르고 본소성을 거쳐 완성합니다.